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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오후 4:41:16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섯은 임금님 밥상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라갈 만큼 건강한 식품이다. 버섯에는 미네랄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대부분의 버섯에는 다당류의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으로, 종양이 자라는 것을 막아주고 세포가 잘 재생되어 동
2017-11-08 오후 4:40:04
입술이나 외음부에 빨갛게 생긴 것이 나서, 닿으면 간지럽거나 진물이 나는 헤르페스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입이나 성기 등에 작은 수포를 만드는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피부접촉으로도 생길 수 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신생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헤르페스 증상으로 인한 피부병
2017-11-08 오후 4:38:13
간과 운동은 아무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간은 당과 아미노산의 대사를 주관하고 암모니아 등 혈액 내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하는데, 간 기능이 떨어져 이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되면 몸의 근육이 이러한 기능을 대행하게 된다. 따라서 근육이 적은 사람보다 많은 사람이 간 기능 저하로 일어나는 증상을 줄일 수 있
2017-11-08 오후 3:07:48
최근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농도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016년 전지구 이산화탄소 연평균 농도가 403.3ppm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3.3ppm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10년 동안의 연
2017-11-08 오후 1:56:10
생각만 도 설레는 ‘여행’, 하지만 설렘 속에서도 한 가지 걱정이 떠오른다. 바로 긴 이동시간 중에 겪게 되는 ‘멀미’ 멀미(Motion sickness)는 교통수단의 흔들림을 받아 주기적인 움직임에 몸이 익숙하지 않아 생기는 증상으로 주로 오심, 구역질,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멀미는 배를 탈 때 가
2017-11-08 오후 1:12:11
뇌동맥류란?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나온 것으로 매우 얇은 뇌혈관의 특성상 늘어난 혈관벽이 파열되어 극심한 두통이 나타납니다. 40~60세에 호발하고 남녀비율은 2:3정도로 여성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선천성? 후천성? 예전에는 선천적인 문제로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다른 후천적 요인이 혈관벽을 약하게 만들어 뇌동맥
2017-11-08 오전 9:05:18
간은 신체에서 해독 작용을 하는 대표적 기관이다.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각종 지용성 물질을 수용성으로 변환해 쓸개즙이나 소변을 통해 배설한다. 이외 탄수화물ᆞ단백질ᆞ지방ᆞ담즙산ᆞ빌리루빈ᆞ비타민ᆞ무기질ᆞ호르몬 등의 대사작용 및 살균 작용을 한다. 간에서 생성되는
2017-11-07 오후 6:02:20
항응고제인 와파린(warfarin) 투여가 전반적인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방세동이나 심방조동 치료를 위해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와파린 사용은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및 결장암에 대한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Medpage today 등이 보도했다. 노르웨이 베르겐 대
2017-11-07 오후 5:01:10
단 몇 방울의 혈액을 검사해 90%에 가까운 확률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일본치바현 암센터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혈액의 미량원소의 농도가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른 것에 착안하여 그 조합을 통해 진단하는 검사법을 발표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된 검사 방법은 간단하고 몸에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
2017-11-07 오후 4:5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