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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철을 맞은 사과는 대표적인 건강과일이다. 서양에는 하루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다. 실제 사과는 섬유질, 비타민 C, 칼륨, 유기산, 안토시아닌, 카테킨 등이 풍부해 소화 흡수와 변비 예방, 성인병 예방,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그런데 사과를 깎아두면 색이 갈색으로 변해서 볼품이 없어지는
2017-10-13 오후 5:41:50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로 인해 감염되는 에이즈는 공포에 대상이지만 그 증상과 감염경로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에이즈와 HIV에 대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들과 그 해답에 대해 알아보자. HIV는 감염경로와 발병까지의 소요 시간은? HIV는 성관계, 수혈이나 혈액 제제를 통한
2017-10-13 오후 5:27:54
유레아플라즈마는 성병일까, 아닐까?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지만, 여성 질내에 정상적으로도 존재할 수 있는 균이기도 하고, 태아가 출산시 질을 통과하면서 감염될 수도 있어서 성병균이라고만 볼 수 없고, 성매개 질환 즉 성병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유레아플라즈마는 많은 연구를 통해 유레아플라즈마 파붐(Ureaplasma p
2017-10-13 오후 4:17:24
질병관리본부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에서 페스트(Plague)가 유행·확산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여행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페스트는 페스트균(Yersinia pestis)에 의해 발생하는 인수공통질환으로 1~7일(폐 페스트는 평균 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두통, 전신 통증, 전신 허약감, 구토 및
2017-10-13 오후 2:15:39
흔히 요로결석이 있을 때 돌을 깨는 치료로 잘 알려진 ‘체외충격파’는 생각보다 많은 통증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체외충격파(ESWT,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치료는 충격파를 수천 번의 충격파를 환부에 정확하게 타진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줄이고 혈액순환 개선 및 손상된 조직을 자극하여 재생을
2017-10-13 오후 12:18:03
건강상태나 임신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검사들에는 ‘때’를 잘 맞춰야 제대로 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시기를 잘 못 고르면 검사의 근거가 되는 호르몬 수치가 너무 낮거나 검사 결과를 방해하는 요인들이 관여하게 된다. △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배란일 14일 후 임신테스트 사용시기는 배란일 2주 후이며,
2017-10-13 오후 12:10:22
환절기가 되면 기침과 함께 목 안에 가래가 생겨 이물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 가래는 인체에 필요 없는 불순물로 생각하기 쉽지만, 기도로 들어오는 불순물을 잡아 기관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가래(sputum, 객담)는 일반적으로 기관지나 폐에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점액으로 95%의 수분과 단백질과 지질, 무기질 등으로
2017-10-13 오전 9:53:26
2017-10-13 오전 9:13:02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몸에 좋다는 것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문제가 생긴다. 특히 오메가-3와 6, 칼슘과 마그네슘은 이들 간의 적정 비율대로 섭취해야 제대로 된 효능을 얻을 수 있다. 오메가-3 : 오메가-6 = 1 : 4 오메가-3와 오메가-6는 모두 필수지방산으로 인체에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식품으로 반드시 섭취해
2017-10-12 오후 5:57:06
비스페놀 A는 폴리카포네이트에스테르라는 플라스틱을 만들 때 사용되는 물질이다. 주로 물병, 젖병 등 플라스틱 컵과 식기류 등에 사용되며, 뜨겁고 기름진 음식이나 액체에 의해 녹을 수 있다. 만약 비스페놀 A가 녹아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 들어올 수 있는데 위해성이 높다. 국내에서는 2012년 이후로 비스페놀 A 검출이 의심되는
2017-10-12 오후 5: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