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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흔히 여성에게만 발생되는 암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남자들도 소량의 유방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유방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남성 유방암은 매년 발생하는 유방암의 0.5~1%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병은 아니다.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유방암 환자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남성 유방암 환자도 증가하고
2021-06-24 오후 3:16:38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을 성병, 정확하게는 성매개 감염병(STD, SexuallyTransmittedDisease)이라고 한다.2020년에 변경된 법정감염병 분류체계에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연성하감,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매독,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까지 총 8종의 성매개감염병이 포함돼 있다. 성병이 의심되는 경
2021-06-24 오후 2:44:06
코 막힘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은가? 코막힘은 코가 휘었을 때 쉽게 발생하는데, 그렇다면 코의 어떤 부분이 휘었는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코 뼈가 휜 경우, 비중격이 휜 경우, 연골이 휜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불편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원인을 알았다면 이에 맞는 정확한 치료와 수술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비인후과 김창효
2021-06-24 오전 11:35:39
지방에는 갈색지방과 백색지방이 있다. 백색지방조직은 과잉된 영양분에서 바뀐 지방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고 갈색지방조직은 백색지방조직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열을 발생시킨다. 갈색지방조직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비만의 주요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자액이나 쓸개즙 분비를 촉진시키는 단백질 호르몬인 세크레틴이 갈색지방조직을 활성화해 포
2021-06-24 오전 11:32:16
현대에는 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치매 인구가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작년 한국 노인 인구는 11,939,384명이었는데 등록된 치매상병자는 835,870명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이 약 10.3%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추세라면 2024년에는 100만 명,
2021-06-23 오후 5:28:15
탄산음료는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간에는 특히 더 부담을 준다. 간은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대사하는데 도움을 주고 나중을 위해 글리코겐,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 등을 저장해 준다. 또한 우리의 체내로 유입되는 독소와 노폐물의 75%를 간이 해독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당을 섭취하는 것은 간에 무리가 오게 한다.
2021-06-23 오후 5:28:10
오늘도 숙취와 피로감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지는 않은가? 쉽게 취기와 피로를 느낀다면 간 기능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간은 소리 소문 없이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하루 빨리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간 건강을 가장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영양제들 중 어떤 것을 복용하는 것이
2021-06-23 오후 4:58:24
중장년층 이상이 특정 혈압약을 복용하면 기억력 저하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연구진이 아일랜드, 미국, 호주, 캐나다, 독일, 일본에 사는 50세 이상 1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4건의 연구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다.고혈압은 이르면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수십 년 전에 발생해 몸뿐만 아니라 뇌에도 나쁜
2021-06-23 오후 4:25:11
샴푸와 린스를 담은 플라스틱 병의 폐기량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800억 개에 달한다. 그 중 재활용되는 것은 9%에 불과하다. 환경 보호를 위해 최근 플라스틱 프리(Plastic-free) 운동이 주목을 받으면서 일부 기업에서는 식물 기반 소재의 병을 사용하거나 병을 사용하지 않는 보틀리스(Bottleless)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체형 샴푸
2021-06-23 오후 4:23:06
지속적인 코 막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비염.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지만 완치가 잘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과연 비염은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인 걸까? 이에 대해 이비인후과 김창효 원장은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며 비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다음은 이비인후과 김창효
2021-06-23 오후 3: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