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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물질 파라벤에 자주 노출된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고 불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형태가 비정상적이며 느리게 움직이는 정자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폴란드 불임 클리닉의 남성 환자 315명을 대상으로 소변, 타액, 혈액 및 정액 샘플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소변의 파라벤 수치가 높은 남성이 화학 물질 농도가 낮은 남성보다 불임과
2017-08-24 오후 5:19:47
2017-08-24 오후 4:38:10
Q. 살도 빼고 싶고, 키도 크고 싶은 고등학생입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각종 운동도 많이 하는데 조금 통통한 편이고 키는 보통입니다. 제 친구는 3개월 동안 15kg을 빼고, 키도 컸다고 합니다. 저는 10kg 정도 빼고 싶은데 살 빼면 키도 클까요? 키 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살을 뺀다고 키가 크는 것이 아니
2017-08-24 오후 4:33:00
자고 일어나서 눈이나 얼굴이 붓는 경우 신장이 안 좋은 것이 아닐까? 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 물론 몸이 붓는 이유 중에 신장이나 간, 심장, 내분비의 이상으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이 붓는 경우가 더 많다. 신체질환으로 인해 부종이 생기면 기능이 많이 나빠진 뒤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부종 이외도 다른 기능이상이 동
2017-08-24 오후 4:23:57
Q. 계란이 완전 식품이라 건강을 위해 자주 챙겨 먹었는데요.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계란 먹기가 무섭네요. 계란을 대신해서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요? A. 계란만큼 단백질 섭취가 좋은 식품이 없기는 합니다. 계란은 저렴하고, 구하기 편하고, 먹기 좋고, 맛도 있습니다. 사실, 계란을 대신할 식품을 찾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2017-08-24 오후 4:20:42
최근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사태로 인해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위생용품 성분의 유해성 여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여성환경연대가 소개한 미국 여성환경단체 WVE(Women's voices for the earth)의 자료를 통해 각종 여성위생용품에 포함된 유해 화학물질과 잠재적인 건강 위험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생리대 유해성분
2017-08-24 오후 3:56:50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청소년의 85% 이상이 콘택트렌즈 위생에 관한 권장사항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조사 결과 밝혀졌다. 또한 이전의 연구 결과를 통해 성인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착용 습관 또한 잘못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2017-08-24 오후 3:55:59
Q. 과거 2번 정도 안면신경마비 증상이 온 적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벨마비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 후 호전되었습니다. 그런데 마비가 심했던 쪽에 다시 증상이 생겼습니다. 자꾸 재발하는 안면마비를 완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A. 안면신경마비(벨마비)는 얼굴신경의 염증과 그로 인한 부종으로 인해 얼굴마비가 발생합니다.원인은 단순 헤르페스 바이
2017-08-24 오후 3:53:10
종아리 근육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심장이 위에서 혈액을 펌프질을 하면 다시 아래에서 혈액을 위로 올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 따라서 종아리 근육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몸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또한,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다리를 아래로 하다 보면 혈액과 림프액이 몸의 아래쪽에 고이
2017-08-24 오후 3:34:57
생리대는 거의 모든 여성의 생활필수품이다. 하지만 이번 생리대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에 관한 품질관리기준이 체계적이지 않다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여성환경연대에서 시행한 이번 성분 조사에서 국내 생리대 판매량 상위 10개 제품 모두에서 발암 물질과 피부 자극 성분이 검출되었을 정도로 관리가 허술했다. 게다가 인체에 해로운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무려 2
2017-08-24 오후 2: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