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Q. 매일 사무실에서 앉아만 있는데 활동량이 점점 줄다 보니 살이 찝니다. 앉아서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주세요. A. 의자를 활용하여 스쿼트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평소에 앉았다 일어났다 할 때 스쿼트처럼 신경 써주시면 하루에 10번 이상은 스쿼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단 하체 힘이 부족할 경우 상체를 많이
2017-07-26 오후 1:44:41
요즘 한창 인기 있는 간식인 옥수수. 수확철을 맞아 여름철 별미가 된 옥수수도 제대로 먹어야 그 효능을 배가시켜 맛볼 수 있다. 옥수수는 삶는 것보다 쪄서 먹어야 옥수수에 들어있는 영양분은 대부분 물에 녹는 수용성이라 영양가를 살리려면 삶는 것보다는 쪄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옥수수는 수확 후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가
2017-07-26 오전 10:35:10
Q. 평소에 안구건조증이 있는데 예전에 불량 렌즈를 잘못 착용해서 시력저하가 된 적이 있어서 렌즈 착용하기기 불안합니다. 착용해도 될까요? A. 의료 영역에서는 대부분의 문제가 확률의 문제입니다. 절대 괜찮거나, 절대 안 되는 것은 사실상 없고 가능성이 크냐 작으냐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과거에 렌즈 트러블을 겪었던 눈이라
2017-07-25 오후 4:52:38
Q. 체중 조절을 해야 하는데 식욕을 참기가 너무 힘듭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A. 체중 조절 시 음식에 대한 조절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식욕을 참는 것입니다. 따라서 체중 조절을 위한 식사 조절은 바로 자신과의 싸움이고 이를 위해서는 간식을 자주 먹는 습관, 단 음식을 선호하는 입맛 등을 변화시키기 위해 많
2017-07-25 오후 4:51:54
이유 없이 속이 메슥거리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먹음 음식이 체했나’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구토는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므로 원인질환을 알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토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 1. 소화기 질환 위와 십이지장에 궤양이 있으면 그 주위가 부어올라 위에서 십이지장 쪽으로
2017-07-25 오후 4:50:11
여름철 뇌졸중 환자수는 겨울철 환자수와 큰 차이가 없다. 중앙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뇌졸중 환자수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겨울인 12월보다 여름인 7월 환자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뇌졸중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12월에는 총 58만 9187명을 기록한 반면, 7월에 총 59만 6
2017-07-25 오후 3:18:07
Q. 병원에서 척추협착증으로 진단받았습니다. 평소 구부정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서 업무를 했던 것이 원인인 것 같은데, 이러한 자세를 교정하면 척추협착증이 개선될까요? A. 전체 요통 환자의 3~4%가 척추협착증으로 진단받고, 디스크 질환보다 퇴행성이 더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천성인 경우는 30대 초반부터 흔히 협
2017-07-24 오후 5:38:17
Q. 20대 여성인데 왼쪽 윗눈꺼풀 떨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마그네슘 부족일 수 있다고 하고 또 어떤 질병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A. 일단, 직접 진료를 해야 알 수 있는 증상이란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파르르 떨리는 것과 움찔움찔하는 것과는 진단 자체가 다르므로 글로만 진단하는 것은 다
2017-07-21 오후 5:44:22
Q. 장염에 걸렸는데 먹으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은지 알려주세요. A. 장염에 걸리면 위의 소화기능은 떨어지고 장내의 가스량이 증가하여 복통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 오래 씹어야 하는 질긴 음식을 피하고 가스가 많이 차는 콩이나 유제품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계란이나 두부,
2017-07-21 오후 3:37:23
Q. 밤 10시 이후에 먹는 습관이 있는데, 밤 늦게 야식을 하면 낮에 그만큼 먹는 것보다 살이 더 찌나요? 살이 찌는 것 말고도 건강에 미치는 다른 악영향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 야식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는 식사 후 바로 눕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이 증가하고, 소화를 위해 장 운동이 활발해 지면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감소
2017-07-21 오후 3: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