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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는 대부분의 필수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도 포함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우유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려는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우유를 섭취하면 우유를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상동맥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영국 레딩대학교의 식품영양학 교수인 V
2021-06-02 오후 1:02:52
여성에게는 매달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몸의 변화가 있다. 바로 생리, 월경이다. 이 기간에는 신체적인 변화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생리는 여성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과연 심한 생리통과 생리불순의 원인이 따로 있을까? 더불어, 여성을 괴롭히는 '생리전불쾌장애'에 대해 산부인과 최동석 원장이 자세히 설명했
2021-06-02 오전 11:34:37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소비되는 천연 자극제다. 2018년 기준 한국인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세계 평균인 132잔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카페인은 혈액-뇌 장벽을 넘나들며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에너지, 신진대사, 체력, 경각심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중독이 되기 쉽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
2021-06-02 오전 11:33:58
손발톱의 상태를 살펴보면 몸속 건강도 짐작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하면 손톱도 건강하게 자라기 때문. 건강한 손톱은 보통 0.5mm 두께로 단단하고 투명하면서 분홍빛이 돈다. 손톱과 발톱은 별도의 모세혈관 없이 세정맥과 세동맥으로 심장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세정맥과 세동맥이 털뭉치처럼 얽혀 있는 부위를 사구체라고 한다. 이 사구체는 손발톱에 넓게 분포되어
2021-06-02 오전 9:13:14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체내 장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별 효능이 없을 것이다. 장이 제 역할을 하려면, 장에 사는 유익균은 더 높은, 유해균은 더 낮은 비율로 구성돼야 한다. 그러나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면 변비, 방귀, 설사, 복부 팽만, 복통 등이 생긴다.정말 중요한 장 건강,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은 프로바이오틱스(
2021-06-02 오전 9:11:56
여성 질환은 종류도 다양하고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질환이 발생했을 때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또한, 여성들에게 감기처럼 자주 찾아오는 질염과 이에 못지않게 빈번한 발생률을 보이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해 산부인과 최동석 원장이 자세히 설명했다. 다음은 산부인과 최동석 원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Q. 질염을 의심할 수 있는
2021-06-01 오후 5:40:29
육류는 많은 식단의 주식이며 단백질, 철분, 비타민B12, 그리고 다른 필수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그러나 가금류와 생선을 포함한 육류는 종종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와 같은 해로운 병원체를 운반한다. 따라서 육류는 고위험 식품으로 여겨진다. 그렇다면 안전하고 효과적이게 고기를 씻는 방법은 무엇일까? ◇ 육류를 씻는다는 것은 어떤
2021-06-01 오후 5:38:38
매일 식단에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첨가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많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사과초모식초라고 불리는 이 식초는 사과를 통째로 갈아 자연 그대로 발효시켜 만들어진다. 하지만 CNN 등록 영양사인 리사 드레이어는 “이것은 대부분 마케팅”이며 “과학적 증거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식초와 체중 감량 사이의 관계
2021-06-01 오후 5:30:24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예방을 위한 Tdap 백신은 파상풍톡소이드, 성인용 흡착 디프테리아톡소이드, 정제 백일해백신이 혼합되어 있다. Tdap 백신은 생후 6개월까지의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으로 6차 접종까지 마친 후 10년마다 1회 재접종을 하도록 표준접종 시기가 정해져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노인의 Tdap 백신 예방접종은 치매 위험을 낮추
2021-06-01 오후 5:24:20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수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수박의 92%는 수분이기 때문에 여름에 수박을 먹으면 수분을 유지하면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에서는 수박을 먹어야 하는 이유 세 가지와 수박을 먹을 때 조심해야
2021-06-01 오후 4: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