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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야간 근무하면 교통사고 날 확률이 3배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과학 학술지 Sleep Science에 발표됐다.미국 미주리 대학 연구진은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알기 위해, 미국 6개주에서 발생한 약 2,000건의 교통사고 및 사고가 일어날 뻔한 사건의 데이터를 분석했다.연구 결과, 수면무호흡증은 교통사고 발생위험을 29% 높이고, 불면증은 33%
2021-05-21 오후 5:30:54
아이오와 주립대학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진이 정한 6가지 건강습관 중 3가지 이상을 지킨 사람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과 비교해 혈관성 치매와 이차성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3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부모나 형제가 뇌 질환을 앓았더라도 건강한 습관을 지니면 치매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
2021-05-21 오후 5:27:27
우리는 생김새부터 행동, 말투, 식습관까지 부모님을 닮았다. 또한,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부모님과 같이 행동하고 사고한다. 더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부모님과 비슷한 사람과 연애, 결혼을 한다는 것이다. 왜 우리는 부모님과 비슷한 사람과 결혼을 할까?부모-자녀 관계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맺는 가장 첫 번째 인간관계다. 부모님과 맺은 첫 번째 인간관
2021-05-21 오후 5:00:27
고혈압은 증상이 거의 없는 반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만 30세 이상인 성인 전체의 27.2%가 고혈압을 앓고 있다. 그 정도로 고혈압은 흔하지만 치명적인 만성질환이다. 놀라운 사실은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약 3분의 1은 효
2021-05-21 오후 3:54:51
노인은 운동을 하면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위험하다. 하지만 이러한 고정관념은 그들이 운동이나 다른 신체 활동을 더욱 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노인물리치료학 전문의 베스 박사는 사람들이 규칙적으로 운동할 때 맞닥뜨리는 가장 큰 장벽 중 하나가 노화와 운동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라고 말했다.대부분의 노인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상태를
2021-05-21 오후 3:07:59
출퇴근 시간에 붐비는 지하철역에서도 유독 한산한 곳이 있다. 바로 ‘계단’이다. 바로 옆에 넓은 계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은 두 줄로 겨우 설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로 향한다. 항상 ‘운동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발걸음이 덜 걷고, 편한 방법으로 향하는 것이 직장인 대부분의 일상이다.하지만 최근 새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계단 오르기 운동은 다양한
2021-05-21 오후 2:27: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한다. 코로나19 유행 초기에는 유방암 치료법 중 하나인 항암 화학요법이 면역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해질 것을 걱정하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가 항암 화학치료를 받는다고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해지거나 코로나19로 인
2021-05-21 오후 2:18:55
미국 질병예방서비스 특별위원회(US PSTF)에서는 대장암 검진 권고 연령을 50세에서 45세로 낮췄다. 위원회는 ‘증상이 없고, 대장 용종의 이력이 없거나 유전 질환의 가족력이 없는 모든 성인에게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50세 이전에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결과에 근거한 지침이다. 현재 우리나라 대장암의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은 50세
2021-05-21 오후 2:05:10
우리는 종종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잇몸이 붓는 경험을 하곤 한다. 보통 양치질을 하거나 식사를 할 때 조금 불편한 정도여서 병원을 가기보다는 잠을 더 자거나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염증이 지속한다면 잇몸염증 즉 치주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잇몸염증이 심혈관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를 미국 건강 정보 사이
2021-05-21 오후 1:28:44
"이상지질혈증은 생활 습관과 연관이 높다"고지혈증이라고도 불리는 이상지질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 범위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를 말한다. 가정의학과 조한상 의사는 “최근 혈중 지질성분이 단순히 높다는 의미의 ‘고지혈증’이라는 용어보다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의미하는 ‘이상지질혈증’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상지질
2021-05-21 오전 11: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