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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고령 사회인 우리나라는 2026년경에는 초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치매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서 조사한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를 보면, 2016년 60만 명에서 2050년 추정 약 300만 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1-05-20 오후 1:24:17
자궁은 여성에게 매우 중요한 생식 기관이다. 임신과 출산이 이루어지는 자궁을 검사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여성에게 가장 흔한 질환인 자궁근종이 불임과 유산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산부인과 최동석 원장이 자궁 질환의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다음은 산부인과 최동석 원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Q. 자궁근
2021-05-20 오전 10:45:04
혈당 스파이크는 식후 혈당이 급속도로 치솟았다가 급격히 내려가는 증상을 말한다.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 검사 수치만 측정하면 이러한 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내기 어렵다.하이닥 내분비내과 상담의사 이완구 원장은 평균 혈당 수치에 대해 설명했다. 당뇨가 없는 정상인의 경우 혈당은 공복에 100mg/dL 이하, 식후에 140mg/dL 이하로 측정된다. 만약 공복혈당이
2021-05-20 오전 9:53:00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다이어트. 그러나 식욕을 조절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정상적으로 식사하면 포만감을 느끼고, 식사하지 않으면 공복감과 식욕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식욕의 조절은 렙틴(Leptin)과 그렐린(Ghreline)이라는 두 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렙틴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2021-05-20 오전 8:48:42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불렀고, 독일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인 막스 베버는 결혼을 고도의 사회적 행위라고 말했다. 결혼이라는 제도는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라는 사회적 인식 안에서 발생되었다. 결혼은 인간 사회를 이루는 최소 단위인 가정을 만드는 중요한 사회적 계약이자, 개인에게도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2021-05-18 오후 5:15:53
셀룰라이트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티, 허벅지가 드러나는 반바지 착용을 망설인다. 셀룰라이트로 피부가 울퉁불퉁하며 푸석푸석하게 변해 미적으로 좋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엉덩이, 허벅지, 복부 등에 잘 발생하는 셀룰라이트란 무엇이며 없앨 수는 없는 걸까. 셀룰라이트를 둘러싼 여러 궁금증에 대해 피부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답했
2021-05-18 오후 5:11:50
최근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인지 능력이 뛰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건강한 뇌는 건강한 심장 상태를 나타내며,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고 발표하며 심장 건강과 뇌 인지 사이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해당 연구는 5월 14일 ‘유럽 심장 저널’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국내외 연구는 그간 심장질환이 치매의 위험을 증
2021-05-18 오후 3:41:53
하품을 너무 자주하는 것은 불편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자신의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 상대방이 끊임없이 하품을 한다면, 지루하거나 대화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왜 하품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신체적인 관점뿐 아니라 심리적인 관점에서도 굉장히 중요하다. 과학 학술지 Communications
2021-05-18 오후 3:25:53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아보카도 오일. 스프레이 형식으로 된 아보카도 오일을 이용하여 오픈 토스트를 굽기도 하고 샐러드드레싱으로도 사용하기도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다이어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보카도 오일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아보카도 오일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서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에서
2021-05-18 오후 2:37:00
아이를 낳는 것은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다. 하지만 산모에게는 출산의 기쁨을 누릴 시간도 없이 산후우울증(Postpartum depression, PPD)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온다.보건복지부가 2019년에 내놓은 통계에 따르면 전체 산모의 50.3%가 산후우울감(Postpartum Blues)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그중 산후우울증 위험
2021-05-18 오후 2: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