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부닥치면 욕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집에서 새끼 발가락을 찧거나, 밤새 만든 과제가 갑자기 날아가거나, 길을 걷다가 물 벼락을 맞는 등 짜증나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나도 모르게 입에서 욕이 튀어나온다. 심지어 욕을 하고 나서는 기분이 풀리는 경험을 한다.욕설이란?욕설 문화 전문가 엠마 번 박
2021-05-13 오후 1:18:52
“당뇨 전단계와 당뇨 모두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당뇨는 완치가 어려우므로 지속해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혈당이 크게 높지 않은 당뇨 초기 또는 당뇨 전단계에는 약물복용 없이 식단과 운동으로도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내분비내과 의사 이완구 원장은 당뇨 전단계는 꾸준히 운동과 식이조절을 한다면 좋아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당뇨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2021-05-13 오전 11:02:39
술을 간단히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가울 만한 소식이 있다. 매일 적당량의 술을 마시면, 주요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최대 20%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팀은 평균 연령 57.2세인 참가자 53,064명을 조사했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이 보고한 알코올 섭취량을 토대로, 참가자
2021-05-13 오전 8:49:24
우리는 귀 건강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않고 살아간다. 귀를 너무 자주 판다거나, 오랜 시간 큰 소리로 이어폰을 사용한다거나,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함부로 빼는 등의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가 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귀는 보기보다 예민한 기관이며 한 번 손상된 청력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귀 건강을 해치는 습관은
2021-05-12 오후 6:01:46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고혈압이라고 해서 다 같은 고혈압은 아니다. 고혈압의 대표적인 원인에는 네 가지가 있고, 그에 따라 조절하는 약도 따로 있다고 하는데… 고혈압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약은 과연 무엇일까? 고혈압의 종류와 치료 약에 대해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가 자세히 설명했다
2021-05-12 오후 5:58:48
미디어에서 다루는 사이코패스는 ‘악’, ‘폭력’, ‘범죄’와 같은 용어와 함께 설명된다. 그들은 감정이 없고 자신의 행동 결과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눈빛을 통해 사이코패스를 알아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정신 장애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복잡하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렵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은 이
2021-05-12 오후 5:42:35
지난해 우리나라 와인 수입 물량과 금액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2020년 와인 수입량은 3만8969톤, 그리고 수입액은 2억3927만달러(약2599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12월 수치를 제외한 기준이다. 외부 모임이 어려워지며 집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와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2021-05-12 오후 5:11:17
사람의 관절 연골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무릎의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무릎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난다. 이런 무릎 관절염을 퇴행성 슬관절염이라고 부른다. 퇴행성 슬관절염이 심하면 무릎 관절의 인공 관절 수술인 슬관절 전치환술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폐경 여성이 비타민 D 결핍과 슬관절 전치환술의 초기 수술 경과에
2021-05-12 오후 5:00:59
연애는 시작하기도 어렵지만, 유지하는 것은 더 어렵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부터, 초심을 잃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며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에 서기까지 많은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다.우리는 오랜 연인이나, 행복한 노부부를 보면 나도 모르게 관계를 유지하는 그들만의 특별한 비결을 궁금해하곤 한다. 물론 개개인이 알려주는 비결은 다 다를 수 있지만, 핵
2021-05-12 오후 3:28:13
많은 질환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나트륨 과다 섭취이다. 특히 한식에 염분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는 평소에 얼마나 짜게 먹고 있을까? 건강을 위해서는 나트륨 자가진단법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외식과 배달음식으로 짠맛에 길들여진 한국인에게 걸리기 쉬운 4대 질환은 무엇이고, 어떻게 식사를 하면 좋을지 알아보았다.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2021-05-12 오후 3: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