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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자 테슬라, 스페이스X의 창업주 그리고 CEO인 일론 머스크가 어제 미국의 유명 TV쇼 SNL에서 아스파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서 화제다. 아스파거 증후군은 1944년, 이 병을 최초로 발견한 오스트리아 소아전문의 한스 아스페르거(Hans Asperger)의 이름을 따서 명명 되었다. 아스파거 증후군이라는
2021-05-10 오후 5:32:59
레몬은 비타민, 무기질, 인,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리미노이드가 풍부해서 활성산소 및 노화 억제에 효과적이다. 또한, 혈액 순환과 면역 작용에도 레몬이 도움이 된다.이렇게 몸에 좋은 레몬은 신맛이 강하여, 생으로는 먹기 힘들다. 레몬 과즙에는 구연산이 많고 산성을 띠고 있어서 강한 신맛이 난다. 대신 레몬은 과즙, 껍질, 과육 모두 요
2021-05-10 오후 2:39:47
귀에서 삐 혹은 윙윙하는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이명이라고 한다. 이명의 대부분은 실제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만 소리를 느끼는 주관적 이명이며 4% 정도만 혈관이나 근육에서 나는 실제 잡음을 느끼는 경우라고 한다. 이명은 매우 흔한 증상으로 완전히 방음이 된 조용한 방에서는 약 95%의 대부분 사람이 20dB 이하의
2021-05-10 오전 9:53:19
다른 사람의 말이나 소리, 텔레비전 소리 등이 잘 들리지 않는 경우 난청을 의심할 수 있다. 난청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며 미국의 경우 병원을 방문하는 60세 이상 환자의 25~40%가 난청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난청은 노인성 난청과 소음성 난청이 가장 흔하며, 그 발생이 서서히 일어나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2021-05-10 오전 9:52:35
귀의 통증, 이통은 소아 및 성인 모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하지만 귀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이통은 귓속 또는 귀 근처의 외상이나 감염, 때로는 귀에서 떨어진 부위의 연관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진료 시 원인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통증이 어떤 느낌인지, 언제 심해지는지, 열이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지, 최
2021-05-10 오전 9:51:56
‘정확성이 검증된 혈압계인지를 확인하고 구매하자’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에겐 혈압계 구매는 필수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혈압계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아 구매 시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수많은 종류의 혈압계 중 어떤 것을 고르면 좋을지에 대해 심장내과 문정근 교수가 자세히 설명했다. 다음은 심장내과 문정근 교수와 함께한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Q. 혈압계의 종류는 어
2021-05-09 오전 11:43:59
말차와 일반 녹차는 모두 동백 나무 식물에서 나온다. 말차와 녹차가 같은 것으로 알고 있거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이 두 종류는 재배 방법부터 카페인 함량, 건강상의 이점이 모두 다르다. 그렇다면 차이점은 무엇이고 어느 것이 더 건강할까? 이에 대해 영국 건강 전문 포털 Medical News Today가 자세히 설명했다.녹차는 무
2021-05-07 오후 5:55:39
뼈가 가늘고 얇은 체형이 외적으로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얇은 뼈가 골다공증부터 빈혈 등의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Heart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가늘고 부서지기 쉬운 뼈는 여성의 심장 질환 위험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 특히 아래 척추(요추), 허벅지 위쪽 뼈(대퇴경부), 그리고
2021-05-07 오후 5:54:49
원격수업은 멀 원(遠), 사이뜰 격(隔), 줄 수(授) 그리고 업 업(業)을 사용해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수업 형태’를 일컫는다. 원격수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처음 시행된 방식이므로 이러한 변화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원격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은 올빼미형 인간이 되지만
2021-05-07 오후 5:53:15
코로나 19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이 고령자와 기저 질환자, 임산부, 영유아처럼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다고 입을 모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렇게 면역력 증진에 관한 관심이 살아나는 요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하겠다. 우선 ‘염증성 단백질 수치 줄이기’이다. 면역력은
2021-05-07 오후 5: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