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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추울 때나 춥지 않을 때나 닭살처럼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없앨 수 있을까요? A. 모공각화증, 즉 흔히들 말하는 닭살은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며 모공주위가 붉게 변합니다. 주로 어깨, 팔, 허벅지에 나타나며 드물게 엉덩이나 팔꿈치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공각화증은 보통 5명 중 1~2명 정도로 나타나는 흔한 증상
2012-11-15 오전 10:48:34
사계절의 ‘4’자가 무색할 만큼 짧아진 가을 날씨에 피부도 놀랐나 보다. 울긋불긋 일어난 피부 트러블에 하얀 각질까지 건조하다 못해 바싹 메마른 피부에 빨간 불이 켜졌다. # 연말이 다가오면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바쁜 김대리는 피부관리는커녕 기초 화장품도 제대로 바를 시간이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바쁠수록 회식도 잦은 법. 업무를
2012-11-08 오후 5:33:13
‘더마쿨(Derma Cool)’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진피층에 골고루 열을 가해 시술 즉시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이후 수 개월에 걸쳐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처진 피부를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 피부 탄력을 높여 주는 ‘더마쿨’ 나이가 들어 갈수록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의 양이 감소하면서 탄력섬유가 변화 해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 아래에
2012-11-01 오후 6:18:39
해마다 이맘때쯤 환절기만 됐다 하면 건조해진 날씨 탓에 손톱 옆 굳은살이 슬슬 거슬리기 시작한다. 일하는 중에도 무의식적으로 다른 손가락은 항상 손톱 옆 굳은살을 긁고 있고, 꺼끌꺼끌한 굳은살을 떼어내야만 속이 시원하다. 손톱깎이로 굳은살을 잘라내기도 하며, 도구가 없을 땐 이로 깨물어서라도 처리해야 편하다. 여자에게는 제2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2012-10-23 오후 1:48:58
Q.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피부가 뱀 껍질처럼 하얗게 일어났습니다. 바디로션을 발라도 없어지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피부건조증은 피부 표면 지질의 감소와 연관된 피부 질환으로 흔히 환절기와 같은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에 노출될 때 발생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피부 보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천연 보습 인자의
2012-10-17 오후 3:46:35
Q. 대학생인데요, 몽고반점이 없어지지 않고 아직 가슴 부분에 남아있습니다. 없애는 방법이 있나요? A. 몽고반점은 주로 동양인에게서 주로 볼 수 있으며 허리 아래쪽이나 엉덩이에 나타나는 불규칙한 청회색의 반점을 말합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대개 학령전기에 자연적으로 소실 됩니다. 몽고반점이 엉덩이나 허리 아래쪽이 아닌 다른 부위에 있는 경우
2012-10-11 오후 3:07:54
와인의 계절 가을이 되면서 와인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남아서 잘 먹지 않게 되는 와인이나 입맛에 안 맞는 선물 받은 와인 때문에 고민하는 이도 적지 않다. 특히 와인은 개봉하는 순간 공기와 접촉하면서 산화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먹다 남은 와인을 1주일 이상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 마시기도 그렇고 버리자니 아까운
2012-10-04 오후 5:23:24
Q. 쉰 나이에 미간 주름 좀 없애보려고 맞은 보톡스 부작용으로 한쪽 눈이 처져서 손으로 올려야 시야가 보일 정도로 안검하수가 심해졌습니다. 병원에선 미안해하면서 아이오피딘 0.5%를 하루 3회 점안하라고 하는데, 이 약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안압하강제라고 하는데, 예전에 라식수술 후 스테로이드 과민증이 발생해 안압이 급상승하여 녹
2012-09-13 오후 6:00:05
피부시술이 보편화되면서 피부 레이저 치료를 한 두 번 받아본 사람이 부쩍 많아졌다. 특히 프락셀이라 불리는 프락셔널 레이저는 피부 흉터, 기미, 잡티 등의 색소, 주름 등 피부 트러블을 한번에 잡아주는 치료라 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프락셔널 레이저는 1cm당 2~3천여 개의 아주 미세한 구멍을 뚫어 미세치료구역을 형성한 뒤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2012-09-13 오후 3:41:52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아침 저녁은 쌀쌀한 바람이 불어 가디건이 필요할 정도지만, 낮에는 여전히 덥다. 이런 환절기 심한 일교차에 따른 날씨변화는 피부 내부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피부 건강에 적신호를 울린다. 건조하면서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데, 건조
2012-09-12 오후 6: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