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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강하고 노출이 많은 여름철은 자외선차단에 신경 써야 피부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이에 식약청이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및 정보를 공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에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화장품으로, 그 차단 효과는 SPF(자외선차단지수)와 PA(자외선차단등급) 표시를 통해 알 수 있다. SPF는 자외선 B
2012-06-18 오후 4:52:46
◆ 진피내 콜라겐섬유 파괴로 인해 생기는 튼살 튼살(팽창선조, striae distensae)은 임시적으로 피부 면적을 넓히기 위해 피부 아래층에 있는 콜라겐이나 탄력섬유가 파괴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어느 나이에나 매우 흔하게 생길 수 있으며, 대부분 미용적인 문제이지만, 드물게 튼살부위가 헐어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잘 생기는 부위는
2012-06-14 오전 11:41:46
◆ 10명중 4명에 나타날 정도로 흔한 닭살(모공각화증) 일명 닭살이라 불리는 모공각화증(keratosis pilaris)은 각질 즉 오래된 피부세포가 정상적으로 탈락하지 못하고 모공을 막아 오돌토돌한 모양으로 보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성인 10명 중 4명에 나타날 정도로 흔한 모공각화증은 미용상 문제 외에 그 자체로 특정 질환을 유발하지
2012-06-14 오전 11:40:53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휴가계획에 행복한 고민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여름이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과도하게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환자들이다. 다한증은 손, 발, 겨드랑이 등 신체 특정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말한다. 여름처럼 기온이 높거나 한가지 일에 집중, 흥분했을 경우에 증상이 심해지며 드물게는 갑
2012-06-13 오후 4:09:27
# 직장인 이 모 씨(28, 女)는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늘어난 모공 때문에 고민이다.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아서 피부과를 방문했으나, 피지 분비가 계속 증가해 모공이 전보다 더 넓어졌다, 술ㆍ 담배도 안 하는데 모공 관리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여름만 되면 더욱 늘어지는 모공,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털이 나와 있는
2012-06-08 오후 4:35:22
7~8월에 있을 여름 휴가를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정작 노출시킬 피부관리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직장인 이모씨(여, 29세)는 매 여름마다 등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다. 날씬한 몸매로 주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여드름 상처로 매끄럽지 못한 등 피부를 생각하면 비키니는 엄두조차 나질 않는다. 등 부위에 여드
2012-06-07 오후 1:50:12
누군가의 진짜 나이를 알고 싶다면 목주름을 보면 된다는 말이 있다. 어려 보인다는 소리 꾀나 듣는 사람이라 해도 목주름이 자글자글하고 깊게 패여 있으면 나이가 금새 들통나버리기 마련인 것이다. 목 피부는 얼굴피부보다 얇고 피지선이 적을 뿐만 아니라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이 얼굴의 1/3밖에 되지 않아 건조해지기 쉽다. 또한 목의 근육층도 취약해
2012-05-31 오후 2:21:38
앞으로 건선환자는 피부관리를 위해 달리기, 에어로빅 등 신체활동을 더 활발히 하는 것이 좋겠다.WebMD는 24일 신체활동을 활발히 할수록 건선질환의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미국 브리검 대학의 아브라 퀘레시(Abrar Qureshi) 박사와 보스턴의 여성병원 연구원들이 건선질환을 진단 받은 적이 없는 여성 간호사 8만 7천명을
2012-05-25 오후 2:31:51
시선을 집중시키는 피부의 적 - ‘점과 검버섯’은 레이저 치료를 통해 개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광고 카피처럼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자신감’까지 업그레이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지저분한 피부와 노안을 연출하는 점과 검버섯 - 점(nevus, birthmark, 모반)우리 몸에 크고 작은 숱한 점들은 모반 세포라는 점 세포가 자라서
2012-05-24 오후 7:26:58
팬더처럼 눈에 확연히 드러나 당사자에 큰 고민거리인 오타모반은 레이저 치료술의 발전으로 흉터 걱정 없이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눈, 뺨 주위의 넓은 반점, 오타모반 오타모반(Nevus of Ota)은 ‘오타’라는 이름의 일본인 의사가 처음으로 상세히 조사하여 "오타모반"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하여 명명된 질환입니다. 보통 "오
2012-05-24 오후 7: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