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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과 가디건을 벗고 반팔과 민소매 티셔츠만 입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더워진 날씨에 드디어 땀과의 전쟁이 시작된 것. 뜨거운 햇빛과 잊을만하면 쏟아지는 초여름 소나기에 여성들의 하루는 좀 더 부지런해진다. 바로 땀과 물에 지워지고 번지기 쉬운 메이크업 때문이다.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땀과 물에도 당당하게 고개 들 수 있
2012-05-23 오후 3:28:56
지난 8일 영국의 20대 여성 언론인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겨드랑이 털을 드러낸 일이 전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그녀는 아침방송에 출연해 무성하게 자란 겨드랑이 털을 보여주며, 여성의 겨드랑이 제모에 대한 사회적인 압력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비단 외국 여성의 사례만이 아니다. 몇 달 전 개봉됐던 영화 ‘러브픽션’에서도 겨드랑이 털은 남
2012-05-09 오후 5:47:37
벚꽃이 지지도 않았는데 벌써 초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화장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운 날씨에 송글송글 맺히는 땀으로 얼룩덜룩 뭉개진 메이크업 때문에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여름이 더 가까이 오기 전에 땀나도 방금 화장한 것처럼 뽀송뽀송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수정메이크업 tip을 알아보자. 미스트보단 휴대용 로션을 사용하자 화장을 수정할 때 가장
2012-05-02 오전 10:48:51
방송 출연만 하면 화제거리를 만들어내는 가수 이효리가 지난 2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평소의 소박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관심이 집중된 것은 그녀의 성격만이 아니었다. 바로 그녀의 눈가 주변에 도드라진 피부 트러블도 함께 주목받은 것. 앞서 이효리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2012-04-26 오후 6:11:54
“도자기 피부로 유명한 그 여배우는 화장품 하나 바르고 30분씩 두드린대”몇 년 전 여성들 사이에서는 이런 ‘카더라 통신’이 떠돌았다.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화장이 더 잘 먹는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 건 이때부터가 아니었을까? 최근 메이크업의 가장 큰 화두가 이 ‘두드림’ 즉, 진동이다. 파우더와 퍼프, 클렌저 등 너나 할 것없이 화장품에 진동 기능을
2012-04-25 오후 5:14:20
# 이번 주말엔 남자친구와 여의도로 벚꽃놀이를 가기로 했지만 설레임보다 걱정부터 앞선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남자친구는 분명 남는 건 사진 뿐이라며 초근접 셀카를 많이 찍을 텐데 봄볕에 심해진 기미, 주근깨가 고스란히 사진에 보일까 두렵기 때문. 요즘엔 얼굴이나 몸매뿐 아니라 피부까지 좋아야 진정한 미인이라고 할 만큼 깨끗한 피부도 미(美)의
2012-04-24 오전 11:51:28
2012년 봄도 역시 투명메이크업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좀더 가볍고 매끈하게 연출할 수 있는 화장품이나 메이크업 방법들이 쏟아지지만 넓어진 모공을 가리기 위해 덧바르다 보면 화장이 두꺼워지게 된다. 가까이 봐도 자신 있는 얼굴이 되기 위해 자연스럽게 모공을 가리는 방법을 전문가의 노하우를 통해 알아보자. ◆ 피부 번들거림을 잡아라 모공이
2012-04-18 오후 3:53:10
봄 바람이 살랑살랑 코끝을 스치고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완연한 봄이다.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날씨 때문인지 주말엔 야외로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지만 여성들에겐 마냥 즐거운 일만은 아니다. 혹시나 강한 봄볕에 피부가 그을리진 않을까 자외선차단제를 듬뿍 바르거나 봄바람에 피부까지 건조해질까 핸드백에는 미스트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틈날 때
2012-04-12 오후 3:41:47
메이크업을 잘하는 고수가 아닌 이상 눈화장은 여성들이 매일 고민하는 화장 부위 중 하나다. 특히 올해 봄에는 오렌지 계열이 인기를 끌면서 화려한 아이쉐도우들도 많이 출시되어 여성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킨다. 하지만 조금만 과하거나 부족하면 실패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아이쉐도우 메이크업이다. 이제부터 아이쉐도우로 세련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2012-03-20 오전 11:58:15
# 여대생인 김 씨(24)는 봄 바람이 상큼하게 불어 오는 따뜻한 날씨에 겨울 내내 고집했던 스모키 화장과는 안녕을 하고 산뜻한 봄 메이크업을 통해 변신을 해보려고 거울을 들여다 보았다. 하지만 거울 속에 비친 김 씨의 얼굴은 말라버린 입술, 각질이 일어난 피부, 뻣뻣해진 머릿결 뿐. 가뜩이나 건조한 겨울날씨에 실내 난방, 히터까지 빵빵 돌리면서
2012-03-14 오후 1: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