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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지능이 발달하여 사람과도 쉽게 익숙해지고 길들이기도 쉬운 동물 중 하나다.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돌고래에게는 사람에겐 없는 특별한 상처 치유력이 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돌고래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나 상어에 물려 큰 부상을 입고도 신속하게 치유되는 능력이 사람의 상처 치료에 관련하여 새로운 연구 대상이 될
2011-08-05 오후 1:45:25
포도의 폴레페놀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세포를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생화학교수 마르타 카스칸테(Marta Cascante) 박사는 포도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이 자외선에 의해 유해산소인 활성산소가 피부 세포에서 생성되는 것을 감소시킨다고 미국 바이오매커니즘닷컴이 1일 보도했다. 자외선은 활성산소의 활성화를 자극
2011-08-02 오전 9:21:40
무덥고 습한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무좀이 더 심해지거나 재발되는 것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하이힐이나 스타킹을 주로 착용하는 여성은 남성 못지않게 무좀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국내 백선증(무좀) 환자 수는 221만명(2005년)에서 253만명(2009년)으로 증가추세는 낮은 편이지만, 7~8월에 연중 최다 진료인원을
2011-06-22 오전 10:49:27
한의학에서는 인체를 소우주로 보며 손, 발, 얼굴, 귀 등 각 기관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봅니다.이는 손과 발에도 오장육부가 있고, 얼굴에도 오장육부가 있다는 말입니다. 얼굴에 나타난 여드름의 위치로 내부 장기 중 어느 부분에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이마에 나는 여드름얼굴의 윗부분에 위치한 이마는 오장 중 심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2011-06-14 오후 6:42:07
건선은 피부에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피부 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병입니다. 발진은 주위에서 발생한 새로운 발진들과 서로 뭉치거나 커지면서 주위로 퍼져 나가며,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만성적으로 진행됩니다. 건선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유전적인 원인과 환자의 개인 생활과 관련
2011-06-09 오후 2:03:40
보건복지부는 2010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과 상위 10개, 종별 5위기관 등을 발표하였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복지부에 등록한 2,000개소 중 1,686개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외국인 실환자는 정부 목표치인 8만명을 넘어 최종 81,789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09년 60,201명보다 크게 증가한 실적이다. 실환자 중
2011-05-26 오후 4:01:19
◆ 습진이란? 흔히 피부염이라고도 하는데 피부가 몹시 가렵고, 진물이 나고 빨갛 게 발진이 돋고, 붓기도 하며, 때에 따라서 피부가 두꺼워지는 경우를 습진이라 합니다. 습진의 종류에는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지 루성 피부염, 화폐상 피부염, 주부습진 등이 있습니다. 접촉성 피부염 화학약품, 금속, 화장품과의 접촉 발생 부위가 부어
2011-05-23 오후 5:09:55
기상청은 여름으로 가는 길목인 5월, 자외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자외선으로 인한 질환의 치료 및 예방 등에 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기상청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본 동영상에는 전문가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 봄철에는 겨울철에 비해 자외선 량이 증가하는데, 봄철 피부는 겨우내 노출 기회가 거의 없어 햇볕에 대한
2011-05-12 오전 10:55:50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황사 없는 맑은 하늘에 기온도 따뜻해 야외로 등산이나 가족 소풍을 가는 사람들이 부쩍 많았다. 산과 공원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단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은 바로 수시로 얼굴과 몸에 발라 줘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이 애용하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 땀과 물에서 장시간 효력이 유지되
2011-05-11 오후 5:49:50
옛말에 "봄볕에는 며느리를,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말이 있다. 또한 "봄볕에 그슬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라는 말도 있다. 이는 포근한 봄볕이 피부에 이롭지 않다는 선조들의 지혜로운 충고이기도 하다. 나들이가 잦은 봄철에 피부는 자외선과 황사로 시달리게 된다. 자외선이 점점 강해져 겨울철에 비해 자외선 양이 2배로 증가한다. 자외선에 의한 피
2011-05-04 오후 5:51:50